25.5.8. 어버이날
딸램이 엄마 아빠를 위해서
맛난 저녁을 집에서 준비했네요.^^
배춧잎과 숙주를 밑에 깔고
소고기를 얇게 펴서 깔고
팽이버서과 부추를 다시 위에 올려서
찜기에 쪘다네요.
겨자소스에 고추양파 썰어넣어서
매콤했는데
고기와 야채를 찍어먹으니
맛있었어요.
새송이 버섯은
참기름에 후추소금넣어 발라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웠다는데
그것도 맛있었고요~
취준생인 딸램이
나름의 어버이날 선물이었는데
덕분에 행복한 날이었어요~
언젠가는 집을 떠나겠지만
함께 하는 날까지는
즐겁고 행복하게
또 재미있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들 어버이날
좋은선물 받으셨나요?
꼭 금전적인 큰 선물이 아니어도
마음의 선물도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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